‘제9회 수산업경영인 전북도대회’ 부안서 성황리 열려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전북 수산인 1천여 명 참석
신동준 기자|2022/08/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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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송광복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 도내 수산업 연합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삶터! 미래의 먹거리! 비상하는 수산인!'을 주제로 개막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산물 음식품평회, 각설이 공연, 수산인 가요제, 해양수산 기자재 전시 등을 해 도내 수산업경영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가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여 전북 수산의 재도약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