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방재시설 방문 점검

태풍피해 없도록 만전 기할 것,

오성환 기자|2022/09/04 17:26
박일호 밀양시장이 3일 상남면 어은배수장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태풍대비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초동배수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태풍대비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초동배수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태풍대비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박일호 밀양시장이 단장면 용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태풍대비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주요 방재시설 사업장 사전 점검하는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에서 시행하는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 일원의 초동배수장 수리시설개보수사업장과 상남면 외산리 일원의 외산지구 배수개선사업장을 방문해 태풍 북상에 따른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장면 태룡리 일원의 용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을 방문해 가도 철거 및 현장 정리를 통해 태풍 북상에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유관기관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태풍 피해가 없도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