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가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오는 14일까지 22일동안 약 1500세대에 성금·품 지원
박윤근 기자|2022/09/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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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이웃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시 간부 공무원과 본청·실과소·읍면동 전 부서가 나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약 1500세대를 대상으로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되기 쉬운 중위소득 100% 이내의 저소득계층 191세대에 세대당 10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동북교회에서 저소득 세대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남농영농조합에서 사랑의 백미250포(4kg)를 기부했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