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박윤근 기자|2022/09/06 11:08
전북 남원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72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09:00~18:00)를 정상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72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