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유재석 “녹화 중 욕설 가끔 해…편집 안 했더라”

김영진 기자
2022/09/06 11:41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극한의 상황에 본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디즈니+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효진 PD는 본능을 드러낸 멤버로 유재석을 꼽으며 "유재석과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함께 했었다. 그런데 카메라를 보면서 욕을 하더라. 저한테 욕을 하는 게 느껴졌다. 그런 모습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제가 평소에 욕을 안 하는 게 아니다. 지금도 그렇고 가끔 간간이 욕을 한다. 그동안은 편집을 해줬는데 이번에는 편집을 하지 않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연출한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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