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영도구에 추석맞이 성품 기탁
이승준 기자|2022/09/07 18:28
영도구청은 지난 5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2350매(2350만 원 상당)를 기탁 전달받아 지역내 저소득주민 47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부산은행의 기부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어 ESG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부산은행의 기부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어 ESG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