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태풍 피해 입은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장성훈 기자|2022/09/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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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효자면 보곡리, 사곡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군청 농정과, 건축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군의회 의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사과 낙과, 도복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