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명절 맞이 나눔 활동 전개
김서경 기자
2022/09/13 14:07
2022/09/13 14:07
bhc 대학생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
독거 어르신들 위한 복주머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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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제작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준비한 팥앙금과 한천가루를 버무려 틀에 담아 팥양갱을 만들었다. 이들은 어르신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편지를 작성, 양갱과 함께 복주머니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날씨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가 찾아왔지만 명절이면 독거 어르신분들은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낀다"며 "직접 만든 먹거리와 손주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의 봉사단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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