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관, 퓨전 국악으로 돌아온다…10월 2일 새 싱글 ‘별(別)’ 발매
이다혜 기자|2022/09/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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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태관이 오는 10월 2일 새 싱글 '별(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컴백 이미지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향해 서 있는 강태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강태관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수상에 빛나는 엘리트 국악인 출신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20년 첫 번째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강태관은 그동안 KBS2 사극 '달이 뜨는 강' OST 참여,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출연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국악에 대한 매력을 알려왔다.
'별(別)'을 통해 또 한 번 '국악 장인'의 면모를 예고한 만큼 강태관이 선보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관의 새 싱글 '별(別)'은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