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안재욱 “김선아,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깜짝 놀라”
김영진 기자|2022/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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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열려 배우 김선아, 안재욱, 유현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률 역의 김선아는 "안재욱과 봉사 단체를 오래 했다. 사석에서는 만난 적이 있는데 작품을 함께 한 적은 처음이다. 굉장히 기대도 많이 했고, 떨리기도 많이 했다. 아무래도 모르는 배우와 연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아는 분과 연기하는 게 어려운 느낌이 있더라. 너무 편하게 잘해주고 웃겨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디 엠파이어'는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