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구산동 공장서 화재…50대 남성 1명 화상

화재, 40여분 만에 진압돼

이정연 기자|2022/09/23 09:25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제공=게티이미지뱅크
경기 고양시 구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나 50대 남성이 다쳤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9분께 A씨(53)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해당 불로 공장 부지 198㎡와 건물이 타 9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