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충남 사회적 기업 연계 상품 출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업, 철도를 통한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
이상선 기자|2022/09/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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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여행'은 지역 관광명소 및 특산물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및 지속가능분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기차 관광 상품으로 충남 천안·아산·논산·서천군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무료 시범 운영하며 그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강성욱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영업처장은 "앞으로 사회적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이용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