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엄마모임 운영
-초보 엄마에게 맞춤형 육아 정보 제공
구성서 기자|2022/09/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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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임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그룹 활동으로 산모들이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행복동 2층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9월 28일(1회) 엄마 되기 △10월 5일(2회) 베이비 마사지 △10월 12일(3회) 안전과 심폐소생술 교육 △10월 19일(4회) 이유식과 영양교육 △10월 26일(5회) 발달과 놀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