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풍미술관, 기획초대전 다나 박희숙 작가 ‘산을 보다’ 전시
휴휴실버페스티벌 연계전시
장성훈 기자|2022/09/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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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예천군에 따르면 다나 박 작가는 본인 작품 과정을 캔버스에 정해진 스케치 없이 우연에 기대어 물감을 흘리거나 떨어뜨리고 천으로 찍고 지우는 과정 속에서 산과 자연의 이미지가 보이면 그 이미지를 쫓아간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들을 보고 추리해 상상할 수 있는 감상 시간을 가지면서 한층 더 깊은 예술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