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지역 복지시설 14곳에 공기정화 식물 정원 보급
장예림 기자|2022/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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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정연우 청소년차오름센터 관장, 한수림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오는 10월까지 울산 남구 복지시설 14곳에 미세먼지 정화기능이 우수한 공기정화식물인 빌레나무, 백량금 등으로 제작한 수직정원을 설치해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미세먼지 저감식물활용 환경개선 사업은 친환경·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