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8~29일 가은오픈세트장에서 공포체험 프로그램 진행
핼러윈 데이, 문경에 좀비가 나타났다?!
장성훈 기자|2022/10/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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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문경시에 따르면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은 오픈세트장 내 제2촬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포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좀비로 폐허가 된 마을에 들어가 무시무시한 좀비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탈출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탈출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