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춘마이크’ 공연, 29일 개최

장경국 기자|2022/10/25 11:01
'청춘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경산 공연 포스터/제공=경산시
경북 경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남천둔지 야외 공연장에서 리다·비파선셋·더헤븐앙상블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영남대 정문 앞에 있는 Y-STAR 프로젝트 야외공연장(E-Ground 꿈트리 바람결 무대)에서 '청춘 페스티벌'이 열린다. 김형동 프로젝트·콘솔피아노앙상블·다온매직컴퍼니·클래식기타리스트 곽진규·소미X종코·자판기 유자차·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출연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하며,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경북권역 사업은 예술마을 민아트홀이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