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25일 '무림페이퍼 코리안 컵(KOREAN CUP) 종이비행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000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공식 스포츠 대회다. 체계적인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레코드 인증서를 수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종이비행기 대회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비행기대 회라는 행사 자체가 생소했던 2017년 무림이 대회를 개최한 이후 지금은 종이비행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방송에 소개될 만큼 대중화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