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금산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이상선 기자|2022/10/26 10:28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직원들이 25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25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비닐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현했다.

아울러 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고추농가의 고추지지대 정리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까지 실시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윤선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은 "앞으로 농촌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활동을 지속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