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어반월넛’ 출시

오세은 기자|2022/11/03 09:56
일룸 바젤 어반월넛 이미지./제공=일룸
일룸은 3일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어반월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룸 바젤 어반월넛 시리즈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으로 적당한 무게감과 편안함을 자아내 세련된 어반스테이 감성 침실을 구현한다. 어반월넛 컬러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모던, 컨템포러리, 미드센추리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부터 클래식, 빈티지한 인테리어까지 어떤 인테리어에도 매치돼 깊이감 있는 집안 분위기를 조성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룸 관계자는 "기존 바젤 시리즈는 차분한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고 깨끗한 느낌을 줘 깔끔한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신규 출시된 바젤 어반월넛은 무게감 있는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