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의회 임시회서 ‘중단없는 지역 발전’ 다짐
장성훈 기자|2022/11/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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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호명 신도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농업 혁신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콘텐츠 및 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현재의 행정이 훗날 후손들의 엄중한 평가를 받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행정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각오와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에 더욱 매진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