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우수상’ 수상
박영만 기자|2022/12/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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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일반형과 프로젝트 참여형 등 2개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한 전국 119개 마을이 서류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쳤고, 매전면 당호리마을이 전국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영농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