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건강마을 주민 500명대상 … 통합보건교육실시

박영만 기자|2022/12/01 09:17
경북 청도군은 운문·각북면 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마을경로당에서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한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건강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운문·각북면 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운문면 15개소, 각북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마을 주민들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이번 통합보건교육에서는 금연, 영양상담, 올바른 걷기 및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건강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