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본격적인 추진 시작
남명우 기자|2022/12/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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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년간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19년 11월 예비계획 승인, 2021년 11월 신활력 추진단 구성을 통해 7개월의 예비계획 수정을 거쳐 2022년 6월 본 사업계획 승인 후 양평군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윤숙자 단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청년, 마을기업 등 꿈을 꾸고 희망하는 양평 군민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양평군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