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재단 창립 10주년’ 연말 특별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과 '2호선 세입자'
장이준 기자|2022/12/06 11:46
|
준비된 공연은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과 '2호선 세입자'다. 지난 4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다.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은 국악과 트로트가 만나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인 정서가 잘 묻어나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