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무안의원,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 ’수상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영예

이명남 기자|2022/12/09 16:27
이호성 무안군의원(왼쪽)이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무안군의회
전남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이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호성 의원은 2019년부터 지난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과 무안군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이호성 의원은 '군민과 함께 소통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여 년 동안 사회 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무안군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는 500여명으로 사회복지사는 120여명에 이른다.

이날 이호성 의원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 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