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 수상
장경국 기자|2022/12/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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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상공인 권익과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 목민상을 주고 있다.
주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의 지원한도 상향, 이자보전 시행기관 확대와 보전 율 상향 관련 조례 개정, 저신용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사업 확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한 경주페이 발행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방역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