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27일 신안비치호텔서 200여명 참석...수익금 신안복지재단에 기부
이명남 기자|2022/12/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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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서삼석 국회의원, 김문수 전남의원, 박우량 군수 , 이상주 군의원 등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생명위기에 처해 있는 지구를 살리는 데 탄소중립 실현의지를 담아 헌옷수거 활동을 펼쳐 수익금을 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시청과 우수지도자 표창수여, 대회사, 축사, 헌옷경진대회 시상 등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헌옷 경진대회는 △최우수상 지도읍 △우수상 자은·암태면 △장려상 비금·팔금·하의·신의·안좌면, 압해읍 △노력상 도초·장산·증도·임자·흑산면이 수상했다. 경진대회 총 시상금은 12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