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경위 조사
이철우 기자|2022/12/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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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무직 공무원으로 전날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된 상태였으며 이날 새벽 4시께 웅상출장소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6월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김일권 전 양산시장의 운전기사로 4년간 근무해온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법무사 사무장이 양산시 인사청탁과 관련해 28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후 모습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