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슬기롭게 위기 극복할 것”
"안전하고 쾌적한, 그리고 투명한 동대문구 만들겠다"
이정연 기자|2022/12/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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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더 밝은 희망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비전으로 민선8기 닻을 올린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있다"며 "새로운 동대문의 변화를 위해 많은 현안을 처리하며 앞으로 우리 동대문구가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태양이 어둠을 비치고 환하게 밝히듯이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작년의 것으로, 새해의 희망찬 기운만이 여러분의 가슴을 오롯이 채우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