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3만6699명… 전주 대비 31.8%↓

정금민 기자
2023/01/14 10:47

해외 유입 중 '중국발 입국자' 66%
위중증 환자, 전날 대비 6명↓

12일 오후 1시경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3만6699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13일) 신규 확진 규모(3만9726명)에 비해 7.6%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5만3807명)보다는 31.8%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69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977만4321명이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2만6892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99명이었으며 66%인 65명은 중국발 입국자였다. 국내 발생은 3만6600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05명으로, 전날(511명)보다 6명 줄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3.7%다. 사망자는 전날 기준 45명으로 직전일(51명)보다 6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91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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