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4월 美 공연 의논 중 “팝스타와 컬래버도 상의”

김영진 기자|2023/02/02 13:30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미국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현재 김호중의 4월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2022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까지 선보이는 등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김호중인 만큼 미국 현지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오는 4월 미국 공연, 팝스타와 컬래버레이션 등을 논의 중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김호중은 오는 10일,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 이어 오는 3월에는 국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