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올해와 동일 '해담' '삼광' 품종 매입
박현섭 기자|2023/0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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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날 심의회는 행정·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심의한 결과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부터 매입하는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