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210151058 | 0 | 이복형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왼쪽 네번째), 황혜숙 부의장(여섯번째), 의원들이 9일 서울 용산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정읍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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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는 10일 정읍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해 이승로 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상호 기부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갔다.
정읍시의회는 전날 서울 용산역에서 서울 시민들과 귀성·귀경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 clip20230210154218 | 0 | 이복형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 황혜숙 정읍시의회부의장(다섯번째), 의원들이 10일 성북구청을 방문, 이승로 구청장(세번째)을 만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상호 기부문화확산을 응원하며,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정읍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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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기부액은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해 주민 복리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돼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복형 의원은 "수도권과 전국의 자매결연 도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sdj0523@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