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사업 추진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지원
김정섭 기자|2023/0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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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의성군에 따르면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11억을 출연해 110억을 보증했으며 올해에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며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3%를 의성군에서 보전받을 수 있고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