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공장서 화재…한때 대응 2단계 발령
박세영 기자|2023/02/18 09:24
18일 오전 4시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79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8시15분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재산피해 이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신고접수 20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대응 1단계를, 이후 오전 5시 39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전 6시 40분 대응 1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79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8시15분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재산피해 이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