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프로축구 700골 자축, 음바페는 ‘PSG 골’ 새 역사
메시, 마르세유전에서 프로축구 통산 700골 고지
정재호 기자|2023/02/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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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와 2022-2023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음바페는 2골ㆍ1도움, 메시 1골ㆍ2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멀티 골을 넣은 음바페는 PSG 구단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아직 25살인 음바페는 6시즌 동안 PSG에서 공식전 200골을 넣어 에딘손 카바니와 타이를 이뤘다.
음바페는 선수생활 최전성기에 있고 당분간 PSG를 떠날 일도 없어 보여 기록 행진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