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4일부터 ‘공연이 있는 날’ 운영... 복합 문화도시 첫 걸음
장이준 기자|2023/03/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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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직접 주최하는 이번 정기 공연은 3월 4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월,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고인돌공원, 맑음터공원, 오산역 광장에서 운영된다.
'공연이 있는 날'은 지역예술인 지원 차원에서 지역 예술 단체가 마음껏 공연하며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전망이다. 지역 예술단체가 야외 상설공연 무대에서 음악, 노래, 춤, 갈라쇼, 마술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