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음바페 ‘201골’ PSG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

이장원 기자|2023/03/05 09:3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FC의 킬리안 음바페가 4일(현지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의 경기 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기념하는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리며 201골로 PSG 역대 최다득점자가 됐다. 만 24세의 음바페는 지난 2018년부터 PSG에서 247경기를 뛰며 201골을 넣어 기존 최다득점자인 에딘손 카바니(200골)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PSG가 낭트에 4-2로 승리했다. /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