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11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 성료... 창녕 빗벌농악단 대상 차지
대상 창녕 빗벌농악단, 최우수상 이방 이화농악단, 우수상 도천농악단, 인기상 계성농악단, 3.1민속향상회장상 고암 토평농악단이 수상.
오성환 기자|2023/03/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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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13개 팀의 열띤 경연과 지난해 제10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부곡가마골풍물단의 시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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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는 꼬마줄다리기,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와 함께 펼쳐져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4년 만에 개최된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통해 관광객들이 우리 농악의 생생한 즐거움과 흥겨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가득 채워 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