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시니어클럽, ‘예뜰안카페 소래브릿지점’ 개점...노인 일자리 창출
박은영 기자
2023/03/06 14:22
2023/03/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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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식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시음회, 카페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예뜰안카페 소래브릿지점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어르신 6명이 운영하며, 카페 수익금은 어르신 인건비 및 운영비 등에 사용돼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정민 관장은 "예뜰안카페 소래브릿지점이 지역 주민에게 활력과 행복을 주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일자리 참여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