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시작
2023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장성훈 기자|2023/03/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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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시행되며, 상반기 참여자는 공공근로 39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83명으로, 환경정비·행정보조 등 총 47개 사업(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다문화공동작업장(에코하우스)'도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소득보장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