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307160849 | 0 | 장기소 영광군의회의원(왼쪽 네번째)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북 상주시 스마틀팜 혁신밸리를 관계공무원과 견학하면서 영광군의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제공 = 영광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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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p20230307161601 | 0 | 장기소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견학하면서 영광군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제공 = 영광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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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 영광군의회의원이 지난 제27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해 제정한 '영광군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를 접목해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2~3일 스마트팜 혁신벨리로 불리는 경북 상주시와 경남 밀양시를 방문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핵심적인 국책사업으로 조성됐다. 기본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을 운영하는 대규모 혁신 단지이다.
장 의원은 "스마트농업 기술은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 농업산업의 핵심 전략 사업"이라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선도적으로 미래 농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sdj0523@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