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식품업소 연 1% 저금리 최대 5억원 융자지원
장이준 기자|2023/03/17 09:31
|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융자사업 분야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현대와 교체 △식품접객업소 노후 시설 개선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등이 있다.
융자 종류는 운영자금과 시설개선금이 있으며 모두 1% 금리가 적용된다. 식품접객업소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조건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휴·폐업 업소나 유흥·단란주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신청 희망 영업주는 먼저 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관할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