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합천군, 민관합동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주말 상춘객 대상
박현섭 기자|2023/03/20 14:25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민관이 참여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 방지 대책에 따른 전국 지자체 동시 캠페인이며 주말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산불드론감시단 시연, 산불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시연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거창군과 합천군은 산불진화복을 입은 산불전문진화대원들도 참여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여러 매체를 통해 수시로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전 읍·면 마을 경로당 순회 교육, 재난 문자 발송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거창·합천군 관계자는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나 농산폐기물을 태우거나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 방지 대책에 따른 전국 지자체 동시 캠페인이며 주말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산불드론감시단 시연, 산불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시연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거창군과 합천군은 산불진화복을 입은 산불전문진화대원들도 참여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여러 매체를 통해 수시로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전 읍·면 마을 경로당 순회 교육, 재난 문자 발송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거창·합천군 관계자는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나 농산폐기물을 태우거나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