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더 글로리’ 파트2, 공개 2주 연속 넷플릭스 TV부문 1위

이다혜 기자|2023/03/22 10:06
송혜교/제공=넷플릭스
배우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파트2가 2주 연속 넷플릭스 TV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3∼19일)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은 1억2359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영어권 TV 부문 1위 '너의 모든 것' 시즌4 시청 시간 6406만 시간보다 높은 수치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으며, 공개 첫 주인 3월 둘째 주(6∼12일)에도 비영어권 TV 부문 정상에 올랐다. 시청 시간상으로도 영어권 1위를 앞질렀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성인이 된 뒤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