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대전 원도심 주상복합아파트
지상 49층 851가구…중대형으로 구성
역세권·학세권 완성된 인프라 갖춰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등 눈길
이철현 기자|2023/03/30 14:24
|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짜리 5개동에 총 851가구(전용면적 84㎡~174㎡)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건립될 예정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둔산동 학원가 등이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도 가깝다. 대전의 교육·생활·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하다. 시청·교육청·경찰청 등 주요 공공시설과 갤러리아백화점·롯데백화점·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도 확정됐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설치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 안심 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입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