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른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멘티-멘토 결연식 개최
장성훈 기자|2023/04/02 10:16
경북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3년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 '어른 친구와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은 1388상담멘토지원단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이 1대1로 결연을 맺고 1년 동안 정서지원, 학습지원, 문화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1388상담멘토지원단은 시민카운슬러대학 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이 있는 상담지도자들로 구성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하 봉사단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각각 15명의 멘토와 멘티가 다양한 게임과 놀이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에서 어떻게 만남을 이어갈 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결연식에 참여한 A청소년은 "멘토 선생님이 낯설었는데 같이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좀 친해진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매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은 1388상담멘토지원단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이 1대1로 결연을 맺고 1년 동안 정서지원, 학습지원, 문화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1388상담멘토지원단은 시민카운슬러대학 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이 있는 상담지도자들로 구성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하 봉사단이다.
결연식에 참여한 A청소년은 "멘토 선생님이 낯설었는데 같이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좀 친해진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매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