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남개발공사, 도내 산불 피해 성금 3억 전달

DSC_5252 0 제공=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2일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김태흠 충남지사(가운데)와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3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 사장은 "도내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충남도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이재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피해 복구에 많은 국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