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배승빈 기자|2023/04/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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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군은 그간 각종 현안을 두고 갈등이 있었으나 최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확충은 물론 지역의 복리 증진과 지역 특산물의 답례품 전달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홍성군와 예산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